건양대·카카오헬스케어 ‘AI·SW 융합인재 육성’ 협약

건양대·카카오헬스케어 ‘AI·SW 융합인재 육성’ 협약

지난 15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건양대-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식 모습. (건양대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15일 카카오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융합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SW특성화 학과 설립 △인력양성 위한 장비·시설 활용 △현장실습 △지역 SW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석 학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AI·SW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SW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지난해 8월 인공지능학과, 스마트보안학과, 기업소프트웨어학부를 재편해 AI·SW융합대학을 신설, AI·SW기반 선두기업들과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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