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바이든 "난 여성 보호"‥'16주 낙태금지' 쟁점화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뉴스투데이]낙태 찬반 논란이 미국 대선 쟁점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신 16주 이후 낙태금지'에 찬성한 걸로 알려지자,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공세를 집중하고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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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신 16주 이후 낙태 금지'를 전국적으로 입법화하는 데 찬성한다는 입장을 비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보도했고요.
[이 시각 세계] 바이든
그러자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캠프를 통해, 트럼프는 여성 권리를 박탈하기 위해 출마했지만 자신은 보호하기 위해 출마했다는 성명을 내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는 연방 차원에서 보장했던 낙태권이 지난 2022년 일부 폐기되면서 선거 때마다 진영을 나누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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