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로 변경

재외동포청,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로 변경

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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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로 변경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전북대로 변경

재외동포청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어 올해 10월에 전주에서 열리는 대회 행사장을 무형유산원에서 전북대로 변경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을 기존의 전라북도 전주 무형유산원에서 전북대학교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동포청은 이날 제46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대회를 유치한 전라북도는 지난 1월 9일 행사장 변경을 요청했고, 운영위원회는 전북대 현장 점검 및 실사·검토를 거쳐 변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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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청장은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전북도·전주시·전북대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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