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내각 지지율, 25%...2012년 재집권 이후 최저

日자민당·내각 지지율, 25%...2012년 재집권 이후 최저

日자민당·내각 지지율, 25%...2012년 재집권 이후 최저
지난해 연말 불거진 '비자금 스캔들'로 일본 집권 자민당 지지율이 2012년 재집권한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3~25일 18세 이상 남녀 8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자민당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6%p 하락한 25%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도 지난달보다 2%p 떨어진 25%로 집계됐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p 상승한 67%였습니다.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이번 달 일본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하락하며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인 10~20%대에 머물렀습니다.닛케이신문은 내각 지지율, 자민당 지지율 모두 자민당이 2012년 정권을 되찾은 이후 가장 낮았다며, 조사방식 등을 고려하면 자민당 지지율은 2002년 8월 이후 야당 시절을 제외하고 최저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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