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인체에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했고, 세포핵을 주입한 난자를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출산시켰습니다.
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패션
전편:'최대 50만원' 전환지원금의 이면…장기 고객은 어쩌죠? [현장에서]
다음 편: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