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바이든 틱톡 계정 개설, 선거 운동 시작

[인터넷 와글와글] 바이든 틱톡 계정 개설, 선거 운동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했습니다.첫 영상을 올렸는데요. 커피색 얼굴에 붉은 광선을 뿜어내는 눈,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이른바 '다크 브랜든'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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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앞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을 비웃을 목적으로 사용됐지만 이후 바이든 측이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젊은 유권층인 '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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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캠프가 앞으로 다양한 SNS에 게시물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번에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건 미국 10대와 20대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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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선거 전략이 제대로 통할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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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전편:민주 비례 정당 지지율도 추월한 조국혁신당…몇 명까지 입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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